김희민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순박하고 부드러우나 의외로 남을 의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협심이 강하면서도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항상 대의와 중용을 지키며 남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말수가 적고 착실하며 희생적인 정신이 강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많으며 종교나 철학 계통에 관심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빈틈없는 자기 관리로 남들 앞에서 실수하는 예가 드물고 성실하며 사명감이 투철한 편입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한 가지 일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나 때로는 발끈하는 기질이 있으며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가볍게 일을 처리하여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매사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독립심이 부족하고 경거망동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성실하며 사명감이 투철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남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게 되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의가 없으면 서운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고맙게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댓가라고는 그 고마움의 표시로 충분합니다. 선천적으로 교사의 체질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것을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면 가장 재미있는 삶이 되겠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것 해라 저것 해라 하는 직장은 참으로 적성이 아니겠습니다.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이론에 대해서는 상당한 힘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한가지의 일을 가지고 파고 드는 성분이라고 하겠는데 그러한 노력에 의해서 성취되어진 결과는 또 이해관계를 떠나서 남들에게 베풀어 주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사주에 따라서 水의 강도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면 분류를 잘 하는 능력이 나타나게 되겠습니다.
유형별로 특징별로 성격별로 세밀하게 분류를 하는 구조가 작용하게 되겠습니다. 끈기와 지구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면 자기 능력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